<두원농장 방문기> 화성 조암 두원농장, 오골계알와 아줌마들의 수다. 목련장아찌의 충격.
두원농장에서 닭알이 아닌, 오골계알을 먹으러 달렸다.
주소찍고,
두원농장을 찾았다.
주인장님이 아주 반겨주셨어요.
약이되는 장류를 연구하시는 대표님은,
꽃차도 공부하셔서,,,
목련, 개나리, 진달래도, 차로 만드시려고,
물맑고, 공기 좋은 지리산에서 꽃을 채취해 놓으셨다.
목련장아찌는 충격이었다.
간장에 담가진 장아찌.
한잎 입에 물었더니, ㅎ ~~~ 향기 `~~
폴폴 ~~ `
다음 음식을 먹을 수가, ㅋㅋㅋ
다른거 한 입 먹으니, 깔끔 없어지긴 했지만,
향이 무지하게 강하다.
목련차는 조금 편안해서 좋은데, ~
실치에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도 시원했다.
갓 담그신 열무김치도 ,, 밥 한그릇씩 뚝딱 ~
사계절 달리는 딸기는 꽃잎이 분홍색이었고,
여러가지 식물들을 구경했다.
오골계가 알고 품은 모습 또한, 어머니의 그 정성과 마음이 보였다.
개복숭아 꽃은 진한 핑크색으로 섹시함을 뽐내고,
이집을 빛내는 장단지와 토굴 저장창고는 특이했다.
가마솥에 콩을 삶는 용도로 사용된다.
정겨운 시골스럽지만,
집은 신식이다. ,,, , 굿. ~
식사전,
백화주의 향도, 너무 좋았다.
딱 한잔씩 ㅋㅋㅋ
정원도 무자게 넓다.
다음에 고기 사 들고 달려가서,,, 쌈싸먹고 싶다.
2016.04.09. 방문후기 .
이제사 올립니다. 늦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구슬1길 48-39 "두원농장"
별장이다.
아름다운 주택.
방문
계세요?
소나무와 정자.
한바탕 시나 읊고 싶으네.
정원의 수련화
꽃잔디
자연스런, 나무 그대로,
주방으로 들어가는 계단
토굴.
장을 담그시는 대표님.
장독대가 넓다.
만년초.
사계절 열린다는 딸기꽃.
콩을 쑤는 가마솥.
장작,
뗄감.
두원농장, 윤옥자 대표님.
오,
사진찍어 주는 소연이가 없넹. ㅋㅋ
오골계들 ~!
개복숭아 꽃
오골계 농장으로 쳐 들어가다.
알을 품은 오골계
엄나무
지게
봄딸기.
지리산 목련꽃 말리는 중. ~
목련장아찌.
오골계알
백화주.
백가지 꽃으로 만든 술.
한잔씩 건배한다.
반주로 좋다.
실치넣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삶은 오골계알과 거위알.
억 ~
비교가 되죠?
맛난, 오골계알과 거위알.
쫄깃, 맛나네요.
두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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