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모형인줄 알았다.
움직인다.
한참을 보니, 사슴이다.
나와 마주하고 섰다.
손을 흔들었다.
그녀석도, 내가 다가가지 않으니,,, 뒤에 있는 친구인가 ~! 가족인가 ~!
다시 둘이 솦으로 갔다.
사슴과 눈이 마주쳤다.
서로 한참을 바라봤다.
사찰에 다녀오는 길에,
ᆞᆞᆞ
누가 키우는 건가~!
산에서 내려온 건가~!
두마리다.
저멀리 뒤 숲에 한마리가 더 있다.
빈집 옆에서 뭐하고 있는거지?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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