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부동산/가빈인테리어 디자인

'니시안사스'의 변신

가빈 쌤 2010. 5. 24. 00:27

 

 

평택 사계절농원에서,

나의 생일선물로 우리집에 온 '니시안사스'는,

바로 옷을 갈아 입었지요.

투명 꽃병에 꽂히면서, ~ 우리집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꽃이되었답니다.

 

니시안사스(도라지꽃)

저는,, 어릴때 부터, 아디안텀이나 네프로레피스 등, 늘어지는 종류를 좋아했구요. 엘레강스 같은 ~ 혹은, 넝쿨종류들,

또, 곷은, 양귀비나 니시안사스등 자연스러운 꽃을 좋아했습니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꽃꽂이를 못해서,

그냥, 잘라서, 꽃병에 꽂으면, 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물론, 안개꽃처럼 어떤 꽃에도 잘 어울리는 꽃이 있는가 하면,

정말, 너무 이뻐서, 가시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냥, 계절에 맞게 더우면 피고, 또 많이 더우면, 많이 피는 ~ 그런, 아름다운 꽃입니다.

 

우리집 실내공기가 더워서,

니시안사스는 오래갑니다.

장미는 벌써, 고개를 숙였을 지도 모릅니다.

봄, 가을에 피는 꽃은, 집안이 따뜻하면, 아무래도, 마르는 속도가 빠릅니다.

 

저는,

그래서, 시원시원하게 피는 여름꽃을 좋아합니다.

흰색꽃과 연분홍, 보라등이 어우러지면, 너무도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흰색이 주를 이루어 웨딩꽃으로 사용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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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사진은,,, 사계절농원 주인장님께서 의뢰하시면, 드릴수있으며, 다른분들은, 사진을 퍼가지 마세용. 

제 작품이니까요. ^*^. ~ 

 

ㅋㅋ 사계절 농원 주인장 왕선생께서, 제게 생일선물로 주신 꽃 '니시안사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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