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지제역사, 평택은 삼성전자 유치에 따른 일류도시 도약

 

 

 

KTX지제역사, 평택은 삼성전자 유치에 따른 일류도시 도약

 

 

평택시는 2011년 시정방향에 대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건설을 모토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내실있고 체계있는 균형발전, 바르고 깨끗한 섬김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도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 수도권 KTX지제역사 유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등 좋은 소식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기가 될 것이다.

우선 오는 2015년 고덕신도시에 입주예정인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이라 할 수 있는 태양전지, LED의료기기, 바이오제약 등 삼성전자 신수종(新樹種)산업의 연구, 생산 시설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있어 관련산업을 포함해 수만개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또한 지난해 9월 1일 발표된 정부의 고속철도망 구축 전력에 따라 2014년 공사완료 후 개통 예정인 수서 ~ 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KTX) 지제역 종합환승역사 건립 역시 평택시 지역경제 발전에 커다란 도약점이 될 것이다. 평택시에서는 삼성전자 입주 및 KTX개통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시기본계획 등 각종 계획들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유치와 관련된 파급효과를 적극 활용해 고덕신도시 개발은 물론 여타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평택시는 평택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고덕신도시, KTX, 삼성전자 및 각종 산업단지 등의 발전적 연계를 통해 최고의 인프라와 실력을 갖춘, 무역.물류와 첨단산업 중심의 일류 명품도시로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평택소식지에서 ~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