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4일.
춘분이 몇일전이었는데.. 21일... 이렇게 눈이 쏟아지다니 ~~~ 운전하는 앞이 안 보이고,
차량 와이퍼는 쉴새없이 움직여야 한다.
비가 먼저온 덕분에 녹으면서, 쌓이지 않나 싶더니 ~~~
밤엔, 하얗게 온통하얗게 쌓였다. 아름다운 봄이다. 겨울이 있는 봄인가 ???
멋진 하루를 사셨나요?,,,
오후에 비가 오더니, 눈으로 바뀌고 지금,, 눈이 많이 쌓였네요. 함박눈 오듯 계속 내려요. 낼 아침이 걱정되요.
3월중순이 지난24일밤 !!! .봄눈이 ~~ 세상이 참 아름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
그래도, 웃는 날, 늘 행복한날 되세요. 멋진 밤 되시구요.
2011.03.25. 아침, 8시가 넘었다.
출근하기전에 내려다본 앞마당 ~~~ 어라 ~ 금새 녹고 있네요. 역시 ~ 봄눈인가보다. ~
......
어젯밤, 무서울 정도로 내리던 눈이,,, 봄눈녹듯이, 아침햇살에 녹으면서, ~~~
밝은 햇빛은 이제 봄을 완전히 시작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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