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딸과 함께. 농심 안성공장 견학을 다녀오다.

가빈 쌤 2011. 9. 17. 12:17

 

 

 

딸과

덕동초등학교 엄마들 모임에서,

농심 안성공장에 견학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좋아라한다.

1분에 500개씩 생산되는 신라면과 1분에 250개씩 생산되는 안성탕면, 짜파게티 라인들을 살펴보며,

맛나는 농심과자도 많이 먹고,

카프리썬도 마시면서,

돌아오는 길에는 하늘색 가방에 한 자루 과자, 라면등이 들어있는 것을,,

각자 한가방씩 얻어왔으니,

 

짧은 하루의 행복이었다.

 

견학신청은,,, 사람을 모아서, 안성공장 총무과에 전화하면 된다고 한다.

서연이 엄마의 수고로,,, 넘 편안한 견학이 되었다.

 

2011년 9월16일. 금요일 2시 ~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