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오랫만에 LA에서 온 순식이네 가족을 만나다.

가빈 쌤 2011. 9. 1. 07:54

 

 

진짜,

오랫만이다.

아닌가? 2년 만인가?

우리집 처음 이사 왔을때도 다녀갔으니까 ~!

 

한국에서 공부하러 미국간지 꽤 되었네. 2003년도에 갔으면, 9년차인가? 만으로 8년이구나 ~!

이제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하고,

딸 아이 둘을 데리고,

취업을 위해,

잠시 엄마있는 서울로 휴식과 준비를 위해 왔다고 한다.

 

동탄 세현이네에서

우리 가족들은 만나고,

한잔의 소주와 밀렸던 이야기, 또, 추억의 이야기로,

모닥불 피워진 '온누리장작구이'집에서,,,

가족의 행복을 맛 보았다.

 

시연이와 가연이도 무척좋아했고,

지향이와 유현이도, 오랫만이라고 행복해 했다.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