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영자모임 17기 동문들이 모였다.
방학을 이용하여,
몇 주 못봤다고, 반가웠다.
7월말과 8월 초 여름휴가를 모두들 잘 다녀오셨나보다.
똘똘뭉치는 17기의 화합은
원곡 청룡동을 떠나가게 했다.
그 열기에 전기도 나갔었나 봐 ~!
,,,
2011.08.22. 월요일 6시에 모임을 주최한 신화자사장님을 비롯해서,
일찍 고기 구울준비로 온 정일교님,
역시,, 제시간에 시간 딱딱 절대 약속 늦지 않는 김인식의원님.
또, 내가 3등이었구나 ~! 호호호,
기뻐라. ~
우리의 재무님 이인숙님이 우리를 위해 모기향을 사오면서, 파티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한분두분 모여서, ~
어느새,,, 배나무의 배들도,, 고기냄새를 맡았는지? ,,, 우리 파티장으로 목을 내밀고 ~~~
우리는 밤이 깊어가는데, 큰소리로 고성방가 ? ㅋㅋㅋ
절대 고성방가 아닙니다. 도로변이 아니니까요. ^*^ 맞죠?
,,, 원곡면 청룡동 ,,, 신화자님 텃밭이었던 농장에서, 우리의 파티장으로 변신 ~ 쨔잔 ~~~
노래에 노래가 이어지고,
2차를 가기로 하시면서,,, 10시가 되어서야,,, 자리를 옮겼다.
^*^
늘, ~ 이런 좋은 모임은,,
좋은 친구분들이 있기때문이다. (친구란? 마음이 맞는 남녀노소..인가 ~! )
... 수정하면,,, 좋은 지인분들이 계시기에,,, 지루한 평일이 재미로 희망차다. ~~~
우리의 평경회 17기 원곡모임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 노랫소리도 찍었습니다.,
불빛없는, 차량 라이트아래에서도 노래는 계속됩니다... 추억의 한 페이지로 간진하면 좋을 듯 ~~~
'나의 이야기 > 나의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웅진플레이도시에서 2011년 7월 512국장클럽 3개월차 교육 (0) | 2011.09.08 |
---|---|
오랫만에 LA에서 온 순식이네 가족을 만나다. (0) | 2011.09.01 |
다앤인 키큰 음악회 제6회 (0) | 2011.08.23 |
노들까페에 가고 싶다. (0) | 2011.07.24 |
셀프 바베큐파티 (0) | 201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