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동해에 가면 늘 ~ 오징어회가 있다.

가빈 쌤 2012. 2. 15. 13:13

 

 

 

남편은

처가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리 비싸도, 늘 ~ 오징어회를 완전많이 준비해주시는 장모님.

그 많은 접시를 혼자서도 비울정도로 오징어회를 좋아하는 남편.

 

그리고,

술도 함께 마셔주는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나,, 동생들 ~

 

우리가족들과 어울려,

술과 회가 있는 저녁은 , ~~

 

남편과 내가 내려가면,,, 일어나는 사건이다.

 

2012.01.20.

 

 

 

 

 

 

 

 

 

 

 

다음날,,,

묵호항을 돌아서, ~

처음으로 묵호동 언덕위에 올라서,

등대공원에 가 보았다.

 

드라마 촬영지라고 써 있기도 했는데, ~~~

왜 난 태어나서, 마흔이 넘어서 우리동네였음에도 처음갔었을까 ?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