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오향족발
기막히다.
선줄이 길다.
나중에 알았다.
다 먹고 나와서야ㅡㅡㅡ
본사 전략회의 마치고,
줄서기 전에 가야한다는 임국장님의 말에
모두 뜻을모아ᆞgo.go.
물론 임국장님이 쏘신다기에ㅡ ㅋㅋ
역쒸 ᆞ공짜는 좋아~!
엥 그런데,
본사ᆞ시청역근처
만ᆞ족
오향족발, 다섯가지의 향맛이 난다고한다.
부드럽고 쫄깃ᆞ
소주몆병에 족발 대 2개.
잠깐 시간이 흘렀는데,
엥ㅡ
큰충격ㅡ
번호표에 가게 밖엔 많은사람들이 줄을 섰다.
마늘소스에 푹 담궈먹는 향이 좋은 부드러운족발에 떡만두국 . 소주 맥주가 절로없어지고,
우리 국장들의 모임은 더욱 깊어 간다.
나올때.
임국장님이 냉동물만두도 포장해서 사주셨다.
평택에서 멀긴하지만,
또 그 근처 갈 기회가 된다면,
맛나니까 가보고싶다.
물론 , 난 줄서는거 싫어하니까.
퇴근전6시에 들어가면 딱이다.
오늘,
남들보다 일찍 갔었으니,
조금 여유러운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다.
'나의 이야기 > 나의 맛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에서 14년, 산청해물찜. (0) | 2012.06.22 |
---|---|
처음시도하는 ㅣㅇ년된 아줌마의 양파초절임. (0) | 2012.06.22 |
아빠 생일잔치는,,,, 옥상에서 파티. (0) | 2012.06.19 |
오모가리 김치찜집에서 가장 맛있는 계란말이 (0) | 2012.06.10 |
산골사랑에서의 산채비빔밥 (0) | 2012.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