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시청역근처 처음간 놀라운 줄. 오향족발

가빈 쌤 2012. 6. 19. 20:11

 

 

 

 

 

 

 

 

만족 오향족발

 

기막히다.

선줄이 길다.

나중에 알았다.

다 먹고 나와서야ㅡㅡㅡ

 

 

본사 전략회의 마치고,

줄서기 전에 가야한다는 임국장님의 말에

모두 뜻을모아ᆞgo.go.

물론 임국장님이 쏘신다기에ㅡ ㅋㅋ

역쒸 ᆞ공짜는 좋아~!

 

엥 그런데,

본사ᆞ시청역근처

만ᆞ족

오향족발, 다섯가지의 향맛이 난다고한다.

부드럽고 쫄깃ᆞ

소주몆병에 족발 대 2개.

 

잠깐 시간이 흘렀는데,

엥ㅡ

큰충격ㅡ

번호표에 가게 밖엔 많은사람들이 줄을 섰다.

 

마늘소스에 푹 담궈먹는 향이 좋은 부드러운족발에 떡만두국 . 소주 맥주가 절로없어지고,

 

우리 국장들의 모임은 더욱 깊어 간다.

 

 

나올때.

 

임국장님이 냉동물만두도 포장해서 사주셨다.

 

 

 

 

평택에서 멀긴하지만,

또 그 근처 갈 기회가 된다면,

맛나니까 가보고싶다.

 

물론 , 난 줄서는거 싫어하니까.

퇴근전6시에 들어가면 딱이다.

오늘,

 

남들보다 일찍 갔었으니,

조금 여유러운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