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산골사랑에서의 산채비빔밥

가빈 쌤 2012. 6. 3. 00:51

 

 

 

 

 

산골사랑

 

세교동. 오랫만에 찾았다.

점심엔 9,000원 산채비빔밥이면되는데,

저녁이라 넉넉히 12,000원짜리 산채정식으로 ~~~

 

된장찌개맛있다고 밥 세공기 비벼먹는 딸.

 

 

오랫만에

영림이와 만나서 산골사랑을 찾은것이다.

산나물종류는 무지많다.

평소에 집에서 해먹을수 없는 나물을

가끔 이곳에서 건강담아 몸에 채운다.

 

 

저녁식사후

딸과 민정이는 넓은 주차장에서

연날리며, 신나게 논다.

즐거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