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야기/일상들의 이용후기

계룡에서 맛집을 찾았다.

가빈 쌤 2013. 3. 13. 14:55

 

 

 

 

 

심봤다.

허걱~!

 

매운맛으로 드릴까요?

네?

무슨얘기?

 

가만히 메뉴판을 보니까ㅡ

우왕

 

안매운맛

약간 매운맛

보통 매운맛 등ㅡㅡ

 

아줌마 셋이서 약간으로 시켰다.

 

맛나다.

세아줌마가 중 30,000원짜리를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꾸역꾸역 다 먹었으니,

양많고, 맛있다.

 

더 맵기를 원한다면 주인장에게 주문하면 된단다. 볶음밥 2개에 싹싹 긁었다.

 

주인장님께서 우리 아이들도 이뻐해주셔서,

아줌마들 수다떨며, 먹기엔 딱좋다.

 

 

계룡홈플러스 건너 상가들중 공원 가운데 있는 계룡태권도 건물 ㅣ층에 있는 '진성해물' 이었다.

 

2013,03,13.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