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출근길 봄날 가로수

가빈 쌤 2013. 5. 8. 23:25

 

 

 

 

 

 

 

봄 날.

시골길ㅡ

가로수가 연두잎이다.

가슴뛰는 봄이다.

차 안은 조금 덥다.

창문 살짝 열고 달린다.

 

오늘도 홈플매장근무하러 ~

 

출근할때는 ㅡ늘 기도한다.

'오늘, 3건 계약하게 해주세요.'

 

매일 매일 기도하는 계약건수는 달라진다.

ㅋㅋ

꽝 되는 날도 물론 있다.

 

뭐ᆞ그럴수도 있지~!

낼 더 뛰어보자.

 

출근길은 늘 가슴뛴다.

봄빛 가로수가 있어서 더 ~~~

 

 

2013,05,08.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