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모임은
회원들이 별로 불참이다. 하지만, 60%니까. 참석률 OK. ......
나는 낮부터 다른팀으로 놀고 있었고,
광명에서 재하가 먼저 도착했고,
곤지암에서 호영이가 가게 일 끝내고 달려왔고,
강릉에서 진희가 아이들과 함께 달려왔다.
저녁무렵 영월에 있는 완종이가 도착을 했고,
서울에서 아이가 아픈데도,,, 늦게라도 응구네 가족이 참석을 했다.
이번 모임은 6가족이 모였다.
다들 바쁘고 어려워도,
이렇게 집 한채 얻어 놓으면 모인다.
넘 멋진 녀석들이다.
1박2일을 꼬박 쓰지 않아도, 1년에 두번 얼굴보자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 지키는 멋진 친구들.
아이들도 어느새 커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자기네들끼리 친구되어 ,,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맥주는 더운 여름 동나고, 밤새 옛날 이야기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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