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딸에게 보내는 오징어

가빈 쌤 2013. 9. 25. 01:06

 

동해오징어.

 

내 고향은 동해다.

추석에 친정에 갔다가

남동생의 동창이 건어물가게를 한다는걸 알았고,

딸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을 했더니,

오ㅡ

이 친구가 누나라며,

45,000원짜리를 40,000원에 택배비도 안받고 보냈다.

좋은친구네.

오ㅡ

고맙다.

 

지금,

몇일째, 딸이 필요한 물건과 의류, 먹을꺼리 등

박스에 포장중이다.

 

멀리서 공부하는 딸에게

이 애미가 해줄수 있는건.

하나하나에 메모를 넣는것이다.

 

ㅋㅋ

돈도 꾀드네. 우쒸~~~!!!

택배비도 수억 나오겠다. ㅋㅋ

그래도,

포장하는 재미가 좋다. 행복이다.

딸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