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중년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수 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날마다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고하면.
건강이 안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
중년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수 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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