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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있어야 할 벗

가빈 쌤 2013. 10. 31. 20:24

*중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중년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수 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날마다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고하면.

건강이 안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

 

중년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수 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