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당진 합덕의 평화

가빈 쌤 2013. 11. 3. 20:44

 

 

평화롭다.

 

오늘의 날씨.

뿌연하늘에 해가 약간.

저 멀리 저수지인가보다.~~~!!!

 

당진 합덕의 도로를 달리다,

편안함을 발견했다.

 

드라이브.?

남자들에겐 스트레스해소용이라고 한다.

나에게도 그렇다. 맘이 편해진다.

 

차.

 

내가 가고 싶은곳에 갈수있다.

달리자고 하면 달린다.

오른쪽으로 핸들을 틀면 오른쪽

왼쪽으로 가고싶으면 왼쪽.

서라고 밟으면 선다.

 

내 말을 아주 잘 듣는 나의 차와 오늘 오후,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2013,11,03.일요일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