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문화예술체험

정수연, 순수 갤러리에서 개인전.

가빈 쌤 2013. 12. 12. 15:14

 

 

 

 

 

갤러리ᆞ순수

 

안그린 그림이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눈에 띈다.

창ᆞ윈도우 라고 하신다.

있는듯 없는듯ㅡ

 

가장오래된 그림. 꽃을 그린 학창시절 그림이라고 작품설명을 해주신다.

 

꼴라쥬 작품도 있다.

 

뭐에요.2 에서 볼 수 있는것은,

미켈란젤로의 안 그린것도 그린거다.

라는 여백의 느낌.

공허도 채움도 동시에 존재한다.

 

선물과 기부를 함으로써,

가치창출의 의미도 부여하시는

 

정수연대표님은

대안미술에 대해 말해주시고,

누구나 작가가 될수 있다.라고 용기를 주셨다.

 

 

 

정수연 통섭예술인.

순수 갤러리에 다녀오다.

2013,12,12

강남경제포럼을 마친 이른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