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8. 화요일
회사 월 마감을 하고,
티켓팅한 비행기로 나를 떠나보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16시55분 출발.
매일 그 시간에 있다.
밤 10시도착 ᆞ인도네시아 시간.
한국시간 12시 도착.
도착비자 사고, 줄서서 입국심사 마치고,
가방찾고, 집에오니, 밤 11시30분
오랫만에 만나서 빈땅 캔맥주 2개씩.
만남인사ㅡㅋㅋ
친구두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착.
한국인 회사 라서,
공항에서 40분 거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8,01,29 수요일.
밤새 비가 퍼부었다.
소리가 무서울정도.
아침 뉴스 tv1에서는 지반이 무너진곳도 있고,
매몰사건도 있네.
홍수로 물이 집을 반이상 채웠네.
이곳은 전혀ㅡㅡㅡ
빈부의 격차ᆞ섬들의 모임. 낮은 육지.
걱정이 많은 나라일듯 하다.
사모님의 요리.
아침은 미역국.
속 풀이했네.
이제,
오늘의 여행을 해볼까?
아파트가 있는 동네.
끌라빠가딩.
쇼핑몰 10시에 오픈 한다니,
슬슬 준비해볼까?
2시간차이.
지금ᆞ이곳은 8시35분. 아침.
모닝커피도 마시고,
행복한 타국의 아침.
친구들은 이틀 휴가 냈네.
이곳도 음력1월1일. 금,토,일 쉬니까ㅡ
씻고,
동네 여행부터 출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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