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경영&경제 이야기

미국 17대 대통령은 앤드류 존슨 , 구름도 바람을 만나야 비가 되고,

가빈 쌤 2014. 2. 18. 11:58

친절한 리더십 특강 24

 

“구름도 바람을 만나야 비가 되고…”

 

미국 17대 대통령은 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이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었고 너무 가난하여 정규학교를 다니지 못한 사람이다. 열세 살 때 양복점 점원으로 들어가 재봉틀을 배웠고 열여덟 살에 구두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한다. 정규학교를 다닌 적이 없는 존슨은 글을 읽고 쓸 수가 없었다. 이런 존슨을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소양과 교육을 시켜준 사람이 바로 그의 부인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보다 100배의 노력을 하였다. 실력을 쌓고 인격을 다듬었다. 얼마 후에 그는 테네시의 주지사가 되고 상원의원이 되었다.

 

그 후 그는 링컨 대통령 시절 부통령을 지냈고 링컨이 암살당한 후에는 그의 잔여 임기를 대통령으로 보낸 다음 미국 제 17대의 대통령으로 출마했다.

 

반대당에서 “초등학교도 못나온 일자무식인 주제에 어떻게 미합중국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다. 이 때 그는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겠다는 것 이외에 다른 답변을 더 드릴 수가 없습니다”라고 멋진 대답을 하였다.

 

그는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그는 미국이 전세계 부의 75%를 좌우하게 되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업적을 이루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러시아로부터 인류가 개발해 낼 마지막 자원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알래스카를 칠백 이십만 달러에 사들인 것이다. 여기에 묻힌 자원은 미국의 3억 인구가 250년을 먹고 살 수 있는 자원이라는 보고가 있다.

 

빙설로 덮여있는 쓸모없는 그 땅이 상상할 수 없는 천연자원을 품고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얼음덩어리도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면 보물덩어리가 된다.

 

뉴욕대학의 설립자이며 초대 총장이었던 버틀러(Nicholas M. Buttler)의 유명한 명언이 있다.

 

“이 세상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는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과, 세 번째는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조차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리더는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다.

 

퍼온글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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