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너희들이 대한민국이다.

가빈 쌤 2014. 2. 21. 23:14

 

오늘 저녁은 '마포갈매기'에서

나의 테이블 특강이 이루어졌다.

 

젊은 대학생 두명과 소주에 고기먹으며,

꿈을 물어보고,

올해 세운 목표를 묻기 시작하다가,

 

이것저것 여러가지 생각하며,

아직 설정하지 않고,

방법을 찾는 그들에게,

내가 도움이 되긴 한걸까?

 

지금까지 들은 이야기중

가장 많이 가슴에 담아간다는 두 청년의 그 말에,

들 떠서 마구 떠든 내가 쑥쓰럽네.!

 

경험을 토해냈을뿐인데,

그 녀석들이 오늘 강의료로 일요일에 밥 산다는군!

 

ㅋㅋ

기분 좋다.

다른 아줌마들,

우리들의 엄마들과 다르다는 말에,

 

내 아들 같은 녀석들.

멋지다.

큰 꿈을 품어라.

'너희가 대한민국이다.!'

 

 

2014.02.21.금요일ᆞ주환이와 지철이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