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낮달.
일주일을 참 빡세게 살은 나에게
휴를 위해,
서산 개심사에 올랐다.
상왕산 개심사는
입구 서산목장부터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안양루, 심검당, 대웅보전, 명부전.
오늘은 산신각엘 처음 다녀왔다.
당진친구를 만나,
산책도 하고,
오랫만에 밀린 1년의 이야기도 하고,
또,
도토리묵, 녹두전에 막걸리도 한잔 걸쳤다.
개심사의
낮달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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