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140402 평택 통복천 벗꽃길의 밤빛 벗은 환상이다.

가빈 쌤 2014. 4. 3. 17:59

 

 

 

 

 

 

 

 

 

 

 

 

 

 

 

 

 

 

 

딸과 밤빛 벗꽃길을 걸었다.

두 손 꼭 잡고,

공부하러가기전,

여름밤길을 걷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아름답다.

벗꽃이 불빛에 이쁘다.

옆에는 든든한 평생친구가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