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95세로 임종한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인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가 직접 남긴 묘비명은 바로
무엇이든지 당장 하라
당장 실천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행동에 옮기라는 주문인 것입니다.
무엇이 더 좋을까?
더 쉬운 것은 없을까?
남들은 뭐라 할까?
오만가지 생각만 하다가 인생을 낭비만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오늘의 행복한 삶을 먼 미래로 미루고
그 날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덧없이 살아갑니다.
"만일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만일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만일 누군가가 나를 도와주었더라면.."
"만일 10~20년 쯤 좀 더 젊었더라면.."
"만일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등등의 마술 주문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핑계와 변명거리를 찾습니다.
"언제 한번 식사나 하시죠."
"언제 한번 기회가 올 거야"
"언제 한번 내 인생도 풀릴 날이 올 거야."
그러나 단언컨데,
'만일'과 '언제 한번'이란
일어나지도 찾아오지도 않을 일입니다.
'언제 한번' 볼 일이거든 지금 당장 만나자고 하고
지금이 안되거든 정확한 날짜를 그 자리에서 정하십시요.
우리 모두는 하루 하루 삶에 충실하고 항상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진짜..우물 쭈물하다
내이럴줄 알았어하고 한탄하는 일 없이
지금 이시간 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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