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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등불

가빈 쌤 2014. 4. 12. 11:41

★맹인의 등불 ~♡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가르친

답니다.

 

또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남에게 양보 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커지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