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MF 休 캠프이야기

140716~17 휴캠프10차는 조용한 산사의 쉽이었다. ,,,용문산자연휴양림의 풍경.

가빈 쌤 2014. 7. 18. 09:22

 

 

 

바쁜 현대인들.

 

그 들은, 가끔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을때가 있다.

또, 그녀들은 모르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수다를 떨고 싶기도 하다.

 

그렇게 쉼의 캠프는 시작되었다.

 

양평, 용문산자연휴양림.

 

휴캠프 10차는 평일 2014년 7월 16일 ~ 17일. 진행되었다.

 

주말에 일하시는 분들의 만남이었을 수 있다.

 

접수는 8명이 넘게 했었는데,

 

당일, 오전에 몇분이 취소를 하셨다.

 

오랫만에 휴일이라 다른 약속들이 있으셨나보다.

 

 

 

 

조용한 산사의 바람소리, 달빛.

평화로움이었다.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에서 찾기.

도착하자마자... 간식으로 바나나와 수박.

전망 좋다..

내가 가장 위에 있는 느낌.

용문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꼭대기 맞다. ㅋㅋㅋ

넓다. 15인용... 산장이다.

가방에 열라 적어 보이네요.

청소기는 대용량.

바베큐장은 20명이 사용해도 될 넉넉한 공간.

주방앞 데크도 넓다.

용문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넓은 숲속의 집 "생태행복관"

데크가 돌아가면서, 넓은 집이다.

큰 방 두개가 있는 곳 앞에서,, 거실창을 내려다 본다.

우리의 파티 시작...

요기도 숲속의 집.. 2층건물.

우리집. 하루동안은 꼬박 내집이었다.

해가 지니까. 멋지다. 불빛과 달빛이. ~

붉게 타는 숯불에 감자를 넣고, 고기를 넙적넙적,,, 배고파서 한꺼번에 올렸다.

허브솔트를 뿌리고, 고기를 뒤집고, ~ ㅎㅎㅎ

해가진다.... 산장의 불빛들이 길을 밝힌다.

우리집 주방이 보이는 파티장에서 ~

고기 먹은 후,,, 후식으로 방울토마토,,, 그리고, 소맥 ~

 

 

아침산책길 ~~~ 식사전,, 걷기,,, 잠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