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모임《덕우회》1박2일.
ㅋㅋ
결혼전부터 아이아빠가 혼자 다녀오라고 허락한모임.
남자녀석들이 득실득실.
가족모임임에도 딸 봐줘가며 다녀오라했다.
요즘은,
매형 안 데리고 온다고들 구박이다.
이 친구들
진짜 오래된 진정한 친구들.
늦게 도착하니,
나 먹으라고,
남겨놓은 회.
감동이다.
그 아내들은
언니 우리한테 오실래요?
동창들한테 가실래요?
ㅋㅋ
나?
내 친구들이 더 좋지~~!!
그들이 해준 안주.
그들이 해준 아침상.
여인들과 가족들. 아이들은 잠시 즐겁다.
ㅡ 강릉 사천 솔내음 새농촌 체험마을 ㅡ
동기녀석들,,,
늦게 도착하니,,,
뭔가들,,, 내 어준다.
늦게 사다 놓은 회라고 한다.
혼자서, 오징어회와 세꼬시를,,,싹 ~~` 골라서 ~~
아침 풍경.
펜션마을,,,
5동중에 우리집이 제일 컸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남자들.
벌써, 코스모스.
솔내음 새농촌 체험마을
우리가 묵었던집.
평상에 올라서 ~!
이쁘다.
꽈리.
가을이 익어간다.
벼가 익어간다.
초록과 하늘은 아름답다.
아이들의 아침식사.
아침에도, 남은 고기를 구워먹다.
몇몇 친구들은,,, 일찍 떠나고,
남은 가족들 단체사진.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이라,,, 밤 늦게 와서, 아침 일찍가는,, 친구들의 우정,,, 이런것이 멋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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