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덕우회이야기

대학동기모임《덕우회》1박2일 ㅡ 강릉 사천 솔내음 새농촌 체험마을 ㅡ

가빈 쌤 2015. 9. 6. 17:17

 

 

대학동기모임《덕우회》1박2일.

 

ㅋㅋ

결혼전부터 아이아빠가 혼자 다녀오라고 허락한모임.

남자녀석들이 득실득실.

가족모임임에도 딸 봐줘가며 다녀오라했다.

 

요즘은,

매형 안 데리고 온다고들 구박이다.

 

이 친구들

진짜 오래된 진정한 친구들.

 

늦게 도착하니,

나 먹으라고,

남겨놓은 회.

감동이다.

 

그 아내들은

언니 우리한테 오실래요?

동창들한테 가실래요?

ㅋㅋ

 

나?

내 친구들이 더 좋지~~!!

그들이 해준 안주.

그들이 해준 아침상.

 

여인들과 가족들. 아이들은 잠시 즐겁다.

 

ㅡ 강릉 사천 솔내음 새농촌 체험마을 ㅡ

 

 

동기녀석들,,,

늦게 도착하니,,,

뭔가들,,, 내 어준다.

 

늦게 사다 놓은 회라고 한다.

혼자서, 오징어회와 세꼬시를,,,싹 ~~` 골라서 ~~

 

아침 풍경.

 

펜션마을,,,

5동중에 우리집이 제일 컸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남자들.

 

벌써, 코스모스.

 

솔내음 새농촌 체험마을

 

우리가 묵었던집.

 

평상에 올라서 ~!

 

 

이쁘다.

꽈리.

 

 

 

가을이 익어간다.

벼가 익어간다.

 

 

초록과 하늘은 아름답다.

 

아이들의 아침식사.

 

 

아침에도, 남은 고기를 구워먹다.

 

 

 

몇몇 친구들은,,, 일찍 떠나고,

남은 가족들 단체사진.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이라,,, 밤 늦게 와서, 아침 일찍가는,, 친구들의 우정,,, 이런것이 멋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