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날다》2차, 가빈정현과의 여행
서천 홍원항에서 어부와 어선을 보며 삶을 느끼다.
2019.03.01.
그 자리를 떠나면,
그 자리에서 생각났던 마음이 사라진다.
느낌이 멀어진다.
바다와 어선들, 그리고 어부들의 작업.
하늘도 파랬었다.
귀가해서,
사진정리하려니, 그 때 느낌을 살리기가 쉬운일이 아니네.~~!!!
홍원항.
처음 갔었다.
첫 느낌.
작은포구라고 생각했었는데 ~
오~~~
완전, 크구나~!
저멀리 등대가 나를 걷게 만든다.
차를 세우고,
맑은날, 사진도 찍고,
이 동네 상가는 주로 무슨매장들도 형성되었을까?
현실적인 마음도 동행한다.
ㅋㅋ
가끔, 여행중에 편의점에서의
간단 아침식사도 한끼.
좋다.
홍원항 입구.
편의점에서, 아침식사를 ~~~~
여친이 찍어준. 사진.
ㅋㅋㅋ
홍원항을 바라보다.
나란히 앉은 갈매기.
ㄱ갈매기 날으는 듯 ,,,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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