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소바야린" 에서는 온우동, 냉모밀, 돈까스, 이대앞 친절 쉐프의 요리.

가빈 쌤 2016. 5. 13. 00:23




#소바야린 에서는

온우동, 냉모밀, 돈까스 를

직접

양념, 국물 하나까지, 쉐프님이 만드신대요.

 

6,000원에 #온우동면 을 시켰는데,

주먹밥이 따라나오네요.

주먹밥의 소고기양념까지 직접 손수 준비하신대요.

친절한 주인장님 덕분에 든든한 저녁식사했어요.

 

핸드폰충전까지 하면서,

ㅋㅋ

개업한지 얼마 안 되나봐요.

화분이 이쁘게 많으네요.

 

#이대전철역 2번출구 공원 대각선으로 있어요.

 

다음엔 #냉판모밀 7,000원 짜리 먹으려구요.

화학조미료 무첨가라는 메뉴판 문구에 꽂혔답니다.




오,

이쁘다.

모던하군 ~


주방도 깔끔.

테이블 몇개 없네.

아늑함.

저녁이 되니까.

간판에 불 켜시네.

주인장님.



귀여운 로고다.


메뉴판,, 직접 작성하셨네용.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글 귀에 꽂혔다.


오,,, 좋은 정수기 쓰시네요.

코웨이.


오픈한 집이었군요.


우동주문하고,

핸드폰 충전합니다.

요런거,,, 서비스로 너무 좋아요.


온우동면, 6,000원,



국물에 가쯔오 듬뿍,,, 끓인거 맞네요.

먹어보니,

국물 다 마시고 싶으넫. ㅋㅋ

주먹밥이 맛났어요.

주인장님.

손수 소고기부터 양념해서, 볶아 놓으신다는거 ~

해물튀김이 살짝 ~


오 ~

국물에 밥말아 먹었을 듯 한,

딸,

우동 좋아하는 딸. 생각나네요.

ㅋㅋㅋ

혼자 먹어서 미안해. 딸.

싹 ~

비웠어요.

한끼 식사 좋으네요.

요렇게

주소 찍고 찾아가 보세요.

친절한 총각 사장님 두분.

맞나?

안 물어봐서, 몰라요. 총각 같았어요.

찾기 쉬워요.

이대역, 2번출구, 공원 대각선방향.

아래 계단.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