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산책
살짝 비오는 날.
챙 넓은 모자를 쓰고,ᆞᆞᆞ
더 맑은색으로 푸름을 느끼고,
변덕스러웠던 하루 덕분에,
#쌍무지개도 만나고.
#붉은노을 과도 마주했다.
#기다림
26년된 나의 #레조 로 달렸다.
내가 #산책 하는 동안,
나의 애마는 나를 기다려준다.
ㅡ 평택, 궁리 #바람새마을 #궁안지 에서 ㅡ
2016.08.28 일요일. PM 6:30~7:50
글ᆞ사진 : 생활작가 가빈정현.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나의 이야기 > 나의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엔 투명컵이? 어울릴까? (0) | 2016.08.31 |
---|---|
학교 지각이다. 비바람 불던 날, (0) | 2016.08.31 |
결혼식 꽃 (0) | 2016.08.23 |
우리동네, 퇴근길에 본 #달나무. 2016.08.17 (0) | 2016.08.17 |
수원화성국제사진축제 2016, 수원 팔달사에서 준비 기획미팅, 사진작가들의 모임. (0) | 2016.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