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문화예술체험

김의상 시인, 시화전, 서산문화회관에서 , 국화꽃 피는 가을날

가빈 쌤 2016. 9. 24. 17:32

 

 

 

 

 

 

 

 

 

 

 

 

 

 

《고목》ㅡㅡㅡㅡㅡㅡㅡ 김의상

 

하루아침에 세월이 아니다

바라고 원한만큼의 시간과

넘어지고 쓰러지고 아파한 눈물과

별과 달과 태양의 훈계 속에서

당당히 견디고 살아온 이력이다.

 

 

작가는 없다.

멀리서, #김의상시인 은 #휴포럼회원님 이셔서

시화전 하신다하여 달려왔는데,

 

연락두절

ㅋㅋ

근처 찻집에서 한가한 오후를 보낸다.

좋다.

따뜻한햇살 또한 편하다.

음악도 좋다.

 

#서산문화회관 옆 #루나리치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