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ㅡㅡㅡㅡㅡㅡㅡ 김의상
하루아침에 세월이 아니다
바라고 원한만큼의 시간과
넘어지고 쓰러지고 아파한 눈물과
별과 달과 태양의 훈계 속에서
당당히 견디고 살아온 이력이다.
작가는 없다.
멀리서, #김의상시인 은 #휴포럼회원님 이셔서
시화전 하신다하여 달려왔는데,
연락두절
ㅋㅋ
근처 찻집에서 한가한 오후를 보낸다.
좋다.
따뜻한햇살 또한 편하다.
음악도 좋다.
#서산문화회관 옆 #루나리치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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