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한우 꽃등심, 집에서 구웠는데, 잉 ㅋㅋ

가빈 쌤 2016. 11. 18. 23:21

 

 

 

 

 

퇴근하면서

무쟈게 고기가 먹고 싶은데,

다들 바쁘다는군.

저녁을 먹었다고 생각이 없다는군.

 

쩝~!!!

 

슬퍼 ~!

고기친구가 없군.

 

동네마트 식육점에서

한우 꽃등심 사왔네.

 

집에서 구웠는데,

 

잉 ㅋㅋ

냉장고ᆞ식품장

다 뒤져도 술이없다.

소주도ᆞ맥주도 없다.

와인은 따면 다 먹어야하니

 

사람 많을때.

ㅋㅋ

 

맛나게 먹긴했는데,

 

찌는 나의 살은 어쩌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