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현, 생활속의 작은 메모

《원주터미널》시간표, 요금표, 안성, 죽산, 일죽, 천안, 아산, 오산, 송탄, 천안. 직행버스, 원주시외버스

친구들이 #생일파티 해줬어요. 기분ᆞ짱 좋아요. #동경구락부교대점 주인장닝이 케익을 사오고, 가마보꾸오뎅탕에 우동사리, 치킨과 새우튀김도 싹싹 비우고, 저 큰 치즈케익도 다 먹었어요. 소주 몇병째야? ㅋㅋ 낼 일찍 절에 갈 수 있으려나~!!! 비빔밥 먹으러 ᆞᆞᆞ ㅡ #가빈정..

#소바야린 에서는 온우동, 냉모밀, 돈까스 를 직접 양념, 국물 하나까지, 쉐프님이 만드신대요. 6,000원에 #온우동면 을 시켰는데, 주먹밥이 따라나오네요. 주먹밥의 소고기양념까지 직접 손수 준비하신대요. 친절한 주인장님 덕분에 든든한 저녁식사했어요. 핸드폰충전까지 하면서, ㅋㅋ ..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보내왔다. 감동이다. 평소에 카톡 안 하던 친구인데~! "너 다니다가 힘들면, 커피마시라고, ~" 10장씩이나 쿠폰을 날려줬다. 눈물난다. ㅋㅋ 이틀 후, 내 생일을 그 친구는 잊지않은것이다. 고딩때 만난 펜팔친구. 지금은 31년째 친구다.

어찌~! 집게까지 똑같이 탈피할까? 신기신기. 그러고도 다 먹어치우나보다. 낼이나 모레면, 이 껍질이 없어진다는 사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ㅡ 완도항, 빙그레식당에서 ㅡ

오늘 점심은? 사무실에서 멸치고추장볶음에 김치참치찌개. 어제, 채석강해변 상가에서 사온 멸치.

"빈틈"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살짝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이라 부른다 제주도의 돌담은 여간한 태..

5월의 황금연휴 평택 #창내리길 과 #서평택 을 다녀오다. 드라이브로 슝~~~ 포승읍 #숭불사 에 들러서, 석가탄신일 등 신청하구. 바람쐰 날이었다. 길 하늘길 바닷길 냇길 물길 숲길 ᆞ ᆞ ᆞ

#요당리성지 화성시 양감에 위치한 성지는 참으로 아름다운 평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