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배까페모임에서,
능소화 이야기가 나왔어요.
아름다운 소화의,,,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
기다림에 지쳐,, 담장아래서, 눈빠지게 죽어서도 그리워하는,, 주황빛의 능소화.
저,,
능소화, 분양해 주세요. ^*^/...
제가 갖고 싶어 하는 꽃인데,
꽃 속에 충이 있어서, 만지고, 눈을 비비면 안된다는군요. 실명이라는 군요.
장미의 가시보다,
더 아름다워, 양반집에만 심었다는 능소화,
중국이 원산지이며,
요즘, 남쪽, 사찰에서 많이 심어서, 절꽃이라고도 불리며,
붉은 빛을 띠고, 작은 것은, 미국이 원산지 라고 합니다.
쫌전에, 검색해서,
공부했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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