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가시설 확충에 내년 201억 투입-평택 종합운동장

 

 

 

평택시 여가시설 확충에 내년 201억 투입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평택시 공설운동장 조감도. 평택시는 2010년 시민맞춤형 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조성 및 시설확충사업에 201억70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체육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시민맞춤형 여가시설개선으로 체육활동지원을 위해 기존 체육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 등 시설확충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시는 종합운동장 디자인개선사업에 80억8000만원, 레포츠공원조성사업에 85억원, 기지주변 체육시설설치사업에 23억7000만원, 시설보강확충 및 정비사업에 12억원 등 14개 사업에 모두 201억70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2010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사업비 151억이 투입돼 추진하고 있는 합정종합운동장 디자인 개선시설 정비사업에 내년도에도 80억8000만원을 투입해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고,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에 85억원을 투입해 이충레포츠공원에 주차장 303면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안중레포츠공원 편입 토지를 보상키로 했다. 또 팽성읍 동부,서부지역과 서탄면, 오성면 등 기지주변 체육시설 설치사업에 23억7000만원을 투입하는 한편 시설보강, 확충 및 정비사업에 12억원을 투입, 강당산 테니스장 증설, 동부공원 풋살 경기장 시설개선 등 7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시는 공공체육시설 조성과 시설확충 사업 조기마무리를 위해 연초에 실시설계 완료 등 제반준비를 모두 끝낼 방침이다. /평택=고재만 기자 <고재만 기자>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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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7일 ~ 2010년 6월 30일.

종합운동장, 합정레포츠공원(인조잔디구장), 보조경기장(인라인트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