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음식물처리기 - 체험단 모집

가빈 쌤 2010. 7. 30. 02:54

 

웅진에서 음식물처리기가 나온지 오래되었다.

물론, 나는 사용하고 있으나,

새로운 제품이 ,,, 싱크대 아래에도 안 들어가고,,, 필터없는 물 응축방식으로,,, 저렴하게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

군침을 넘기던 찰나에 ~~~

 

 

 

위와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

 

http://www.payfree.co.kr 에 가입되어 있는 나는, 이곳에 가끔 들른다.

혹시 이벤트에 당첨되지나 않을까 싶어서 ~

 

그런데.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얼른 이곳에 글을 쓰고자 올렸다.

 

,,,

우선,

백화점 상품권도, 웅진플레이도시이용권도 받고 싶지만,

무엇보다, 음식물처리기를 무상으로 준다는 말에 ~~~ ㅋㅋㅋ 응큼 ~!

 

나는 오래전 부터, 웅진 클리베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음식물처리기가 나온지 최초의 상품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뭐, 오랫동안 사용해서, 불편한 점은 모르겠으나,,, 새로운 것을 써 보고 싶다.

또, 익숙해진 탓에 ,, 버릇이 되어 버려, 불편한 점을 모를 수도 있다.

예전에 처음 음식물 처리기가 우리집에 들어오던날, ~

내 기억에, 기사님을 붙잡고, 왜 위에서 뚜껑 안 열게 만들고, 비스듬히 넣어야 하냐고 ? 궁시렁 되니까.

그 기사님이 고객님께서 개발해 보라고 하셨는데 ~ 하하하,

이런 ~1

위에서 뚜껑 열고,

또, 처리시간도 더 짧다고 들었다. 우리집에 오시는 코디님으로 부터 전해들은 나는,

지금은, 전기세 몇 천원만 내면 되는,,, 나의 제품이 눈에 잘 안띄고,

ㅋㅋㅋ 새로운 거 사고 싶은 맘에 눈독이 들어갔다.

그러나 ~!

이 ~ 어려운 경제에 !~~ 새로 사면,,, 남편으로 부터의 궁시렁거림이 무서우니 ~!

그냥,

체험단에 응모해 보는 것이다.

 

무료로 사용하면서,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 처음 써 보신 분들보다, 더 빨리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제품은,

싱크대 아래에 설치되어,,, 우선 싱크대 문을 열어야 하고, 또, 음식물을 모아서, 비스듬히 버려야 한다.

처음, 음식물 처리기가 들어온 날에는,

남편도, 바나나 껍질 먹고, ,,, 뚜껑열고, 살짝 버리면서,

야 ~ 이거 좋다. ~ 편하다.

냄새 안나네 ~~~ 등등,,, 그러더니 요즘은, 몇 번 사용하더니, 이젠, 나 더러 모아서, 버리라고, 싱크대 개수통에 쏙 ~ 넣는다.

 

파 냄새, 양파냄새, 특히 바나나 등, 과일껍질에는 당분이 많아서, ,,

날벌레 들이 많이 끼는 여름에 너무 좋다.

 

있는 놈이 더 탐낸다고,

ㅋㅋㅋ 현재 사용하고 있지만, 웬지 내것은 구닥다리 같아서,

새 제품이 탐나는 건 왜 일까?

 

아래 사진은

현재 우리집 제품 사진을 올려봅니다.

 

혹, 내가 체험단에 당첨된다면,

열라 기분짱 ~ 캡숑 좋아서, 주저리 주저리,, 자랑하고, 또 홍보하고 다닐 것이다. ~~~

 

,,,

 

 

 

 

우리 까페 회원님들도,,,,,

,,, 음식물 처리기의 사용 욕구외 필요성을 글로 작성해서, 적어보세요.

,,, 웅진코웨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해놓구요.

엥 ~ 쏘리 ~

날짜가 오늘까지네요. ^*^

 

저희 시댁에 선물하고 싶기도 합니다.

왜냐면

명절때 가면,,, 아주 작은 노란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양이 명절때만이겠지만, 무지 많구요.

그 봉지 들고, 물 질질 흘려가며, 버리러 내려가야 합니다.

또,아파트가 아니라서, 둥근 바케스에 넣으면, 고양이가 다 뜯어놓고,

온 동네에 냄새가 퍼집니다.

 

제가 사용해 보고,

시어머님께 선물하고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5년동안,,, 음식물 처리기 쓰면서, 아마도, 딱 2회 음식물 버리러 내려간 것 같습니다.

손님 많이 오신날 수박껍질 버릴때와 또,,, 김치 최초로 한 번 담궈 보겠다고, 배추 다듬은 날 일 것입니다.

 

,,,

 

혼자 계시는 어머님께서는,

음식을 잘 안 해드셔서,,

음식물 처리 봉지에 가끔 잔반을 채우니,,, 봉투 열고 닫고, 냄새가 허 `~~헉ㄷ ~~~ 올라와서, 역겨울 때가 많을텐데,

시어머님은,  그 삶이 당연하다는 듯이 살고 계셔서, 전,,, 선물하고 싶네여.

물론, 시어머님은 됐다.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체험단 당첨으로,,,, 체험후,, 무료 주실때 선물로, 어머님 드리면

꽤 ,, 진짜로,,, 많이 좋아하실 겁니다.

 

 

우리 까페 회원님들도, 하루 남았지만, 응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