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내,,, 박애병원 사거리에,,,
"맥주광"이 있다.
2층과 3층으로 되어 있으며,
넓지 않은 면적에,
아주 아담하게
저녁이면, 불을 밝히는 곳 ~
세계의 맥주가 많이 모인곳이다.
맥주만 시켜 먹어도 된다.
편의점에서 안주는 사다 드셔도 된다고,
주인아찌가 친절히 알려주신다.
멋지다.
시원하다. 그냥, 안주 만들어 파는 곳이 아니라서 ~
음식 냄새가 많이 나지도 않아서, 깔끔하다.
시원한 맥주 한병을 먹어도 좋구,
몇병을 먹어도 좋다.
딸과 같이 같더니,
안주를 치즈볼 서비스로 주신다.
...
음 ~
내가 갑자기 젊어진듯 하다.
결혼하기전에, 이대앞이나 홍대근처에 후배들이랑 맥주전문점을 몇번갔었는데~,,,
평택에도 이런곳이 있었다니,
넘 좋았다.
2,500원짜리 맥주부터,
8,000원짜리 아사히 맥주까지 있으면,
보드카드 병과 잔으로도 판매가 되는 곳이었다.
가끔
맥주가 먹고 싶으면,
,, 평택시내에 가게되면,
또 들르고 싶다. ~
'제품 이야기 > 일상들의 이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웅진 쥬스프레소 - 원액기 (0) | 2011.01.08 |
---|---|
커피맛 (0) | 2010.12.22 |
웅진코웨이제품 5년 동안 공짜로 ~! (0) | 2010.10.17 |
공기청정기 - 집에서 냄새가 나면, 딱입니다. 물론, 코가 막혀도, 좋습니다 (0) | 2010.10.12 |
우리집 시원한 물 책임지는 웅진코웨이 냉정수기 (0) | 201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