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서 나오는 299,000원짜리 원액기를 구입했다.
ㅋㅋ 물론, 할부로 멋지게 카드를 긁었다.
지난 여름에,
토마토를 부드럽게 해 주려고. ~~~ 구입했다.
그동안, 안 갈아준게 아니라, 물론 미니믹서기에 갈아서 줬는데~
입자가 거칠기도 하고, 껍질이 목에 걸리기도 해서 ~
토마토를 갈아먹기도하고,
요즘은, 친정엄마가 농사지은 당근을 갈아주기도 하고,
또, 귤을 까서, 갈아주기도 한다.
가을철엔,
사과를 싸게,, 쥬스용으로 자루로 사서,,
그냥, 한사람앞에 2개씩 갈면, 딱 한잔의 쥬스가 100% 로 내가 만든, 아주 가벼운 음료가 된다.
찌꺼기를 어찌나 짯는지? .. 별로, 찌꺼기가 안 나온다.
당근은, 열라 많이 나온다.
강판에 갈아서 예전에,,, 친정엄마가 해준 즙도,,, 아깝다고,
부침가루 넣고, 구워줬던 것 같은데/~
아침에 남편에게 갈아주고 나면, 진짜, 당근은 아깝기도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당근을 잘 안 먹으니까. 문제다.
남편도 아이도, ~
그래서, 쥬스로 만들어 주기 시작했다.
,,,
토마토나 ,, 여름철 포도, 또, 사과등은, 찌꺼기 거의 안 나올정도로 곱게 갈아져서, 넘 맛났다.
쇠에 비타민C가 닿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원액이 살아있고, 영양소도 파괴가 안된다고 하니, 더욱좋다.
우리가족은, 내가 이렇게 해줘야 그나마, 과일을 먹는다.
술을 좋아해서, 안주용으로는 먹었지 ~!
과일 사다 놓으면, 아무도 귀찮아서 손을 안 대길래. 방법을 써서,
가족에게 과일 많이 먹이기 작전을 편 것이다. ㅋㅋㅋ
구입문의처 010-6248-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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