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까페 꼬꼬떼에서

 

 

꼬꼬떼의 요리를 먹어보러,

오픈했다고 하길래,

컴퓨터 배우시는 까페 회원 몇분이랑 먹으러 갔었어요.

지난 월요일.

연휴를 마치고,

오랫만에 얼굴보고, 반가워 하면서,

,,,

치킨먹으러 갔지요.

 

ㅋㅋㅋ

까페회원 4며이서, 차 한대에 몸을 싣고,,, 것도 신천까지 달렸습니다.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어요.

음, ~~

따로따로 시키려는데 ~

직원분께서 다가오셔서, 이왕이면, 고객님들 저렴하게 셋트메뉴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 ~

넘 감사했어요.

 

그림만 보고 고르고 있었거든요. ~

오른편 아래,,, 세트메뉴 가격과 설명이 잘 나와 있었어요.

 

인테리어는,, 진짜, 커피샵 같았어요. 까페 ? 찻집 ? 왜냐면 ?

여성스러웠거든요.

남자들은, 당구장에서 주로 커피 시켜먹겠지요.

여자친구들만 있을때, 이런 까페를 찾을 듯 해요.

,,, ㅋㅋㅋ 넘 이쁘더라구요.

 

우리는,

다리살후라이드와 새우후라이드 세트를 주문하고,

또, 치즈그라탕치킨과 샐러드 세트를 주문했어요.

물론, 여기서 생맥주가 빠질수없지요.

 

이렇게 많은 메뉴들이 한꺼번에 나오는데 ~

메뉴판에서 보던 그림보다, 접시(그릇)가 진짜, 월등히 컷구요.

놀랐어요./

양도 진짜루, 많아서 ~

남자둘, 여자둘이 ~~~ 남겼어요. 약간 ~

사실 넘 맛있어서 ~~ 안 남기려고 ㅋㅋㅋ

생맥주에 배가 불러서 ~

생맥주 한잔이 2,500원인데 ~~~

지금, 2월 오픈기념으로 무조건 한잔이 1,000원이라고 합니다.

우리 꽤 많이 먹었는데...

맥주를 배부르게 ? ,,,,

나올때 계산하니까. 41,000원인가 ~! ,,

 

.

.

.

맥주를 먹다보니.

돌아가면서,

화장실을 들락거렸어요.

ㅋㅋㅋ

그런데 ~

거품이 변기에서 뽀글뽀글 ~ ,,, 버튼 누르지 말라네요. ^*^

,,엥 이런 변기도 있구나 !~!

없는 실내에 화장실을 고객을 위해 , ㅋㅋㅋ 우리를 위해 만들어 놓으셨나봐요.

역시 맥주집이라 고객에게 친절했어요.

 

^*^

나중에라도

친구들 모임있을때 자주 가야 할 듯 해요.

전철 2호선 신천역에서 아주 가까워서요. 3번출구에서 ~~~ 먹자골목 ?

 

전화번호는,, ???

검색하니까. 나오던데 ~~~ 뭐더라 ~! ??? ,,,, 검색해보세요

^*^

 

개인적으로 치즈그라탕치킨 완전 추천합니다.

남자분들도 강력 맛있다고 합니다. ^*^ ,,, 저두요. ~~~ 매콤한게 ~~ 으 ~~~ 생맥주가 절로 넘어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