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앞
여행가는 길에 들렀는데~
짬뽕을 좋아하는 딸이, , 죽어도 짬뽕을 먹겠다고 해서 ~
찾아 간 곳이다.
여주시내에서 여주대학교를 지나 여주IC가는 길, 왼편에 ,, 부영아파트 앞인가에 위치해 있는데.
큰도로에서 보인다.
간판은 "짬뽕만" ,, 이라고 되어 있다.
아싸 ~ 짬뽕집이다.
들어갔다.
그런데. ~
딱 세가지 ,,, 메뉴판에 아주 간단하게 적혀있었다.
매운짬뽕과 덜 매운 짬뽕으로 두개를 시켰는데~
지금 이름은 까 먹었지만,
완전, 매워서, 얼얼했다.
,, 그리고, 남편과 바꿔 먹었는데/~
남편은,,, 이마에 땀을 흘리며, ~~~ 완전 맵고 맛있다구,
밥 한공기 추가해서 말아먹자구 시켰다.
이런 ~
없단다.
`
진짜, 짬뽕만 파는 집이구나 ~!
밥은 절대 없단다.
볶음밥, 짜장밥이 없는게 아니라,,, 공기밥도 없단다. ~~
ㅋㅋㅋ인상적이다.
2011년 1월 ~
짬뽕만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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