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원우님들 전화로 급번개치셨는데 비오고 안개낀 이동저수지옆
분위기좋아요.
나중에 나중에 ㅋㅋ 애인이랑 오고싶은곳이군요. (남편도 물론 애인에 당근 포함시킵니다. ㅎㅎㅎ)
민물새우매운탕에 수제비도 들어있고...냠냠...
14분이 모여주셔서 행복한 날입니다.
참좋은 원우님들이 함께해서 넘 좋아요.
이동저수지풍경도 매력적이랍니다.
2011.05.10.(화) 석가탄신일, 오후 13:00 ~
차를 세우고, 내리자 마자,
이동저수지의 안개 풍경에 빠져, 핸드폰카메라를 눌러댔어요. ^*^
너무나 평화로운 분위기에 빠져,
우산속에서, ~~~ 한참을 섰다가, ~~~
건너편,,, 2층에서 전화주신, 원우님들 덕분에 정신차려서 ~ ㅋㅋㅋ
길 건너, 식당보이시죠? 이동저수지 건너편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에 위치한
민물매운탕 유명한 "미락"이랍니다.
제 차를 세워놓고, 눈에 보이는 오산방향 저수지입니다. ^*^
참 평화롭죠?
"미락"식당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너무나 정겹게 작은 화분들이 아주 오래된 집임을 증명하고,
아주 오래동안 늘 ,,, 오시던 손님이 오시는 듯 ~~
손님은 만원이구 ~~ 꽉차서,
처음간 저는 놀랐어요.
우리 원우님들 1시 약속에 많이들 모이셨어요.
늦은 몇몇해서, 14분이나 참석해주셨어요.^*^
이곳을 오게된 동기는 원우님중에 쌍용자동차 근무하시는 정일교팀장님의 소개로 ~
적극추천으로 뭉치게되었지요.^*^
맛있겠죠?
민물새우매운탕에, ~~` 국수사리,,, 제가 좋아하는 수제비도 듬뿍 ~
냠냠 ~
건배해가면서 ~~~ ㅎㅎ
우리모두 손이 모이고, 잔이 채워집니다. ^*^
건배 ~~~ 비오는날, 번개란 ? 참 ,,, 즐거움입니다.
음력 4월8일이, 이인숙님과 저, 박정미의 생일이구요.
우리 정일교팀장님은, 4월10일 음력이시니까. 모레라서, 3명이 합동 케익작전 ? ㅋㅋㅋ
축가를 불러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세사람은 촛불을 불고 ~
인숙씨와 나는 칼잡이를 하구요. ~~ ^*&
새로운 장소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넘 행복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 스마트폰에 기록하고, 사진도 넣었는데.. 사진첨부가 안되서,
집에와서, 다시 사진 넣었습니다. 사진 사이사이 첨삭글은,,, 지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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