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오전 사무실 출근후, 11시30분경 출발해서, ~~
남강릉 IC 옆에 있는 '테라로사' 커피전문점인 커피공장을 방문했다.
유리벽 뒤로,
생두를 로스팅하는 모습도 모두 보였으며,
커피를 작은 나무로 길러 판매하는 포트도 많았다.
온실 같은,, 까페 분위기에
둘레에 자작나무 많고, 덩쿨도 있고,
자연스럽게 오래된 까페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 왔다.
브라질 산티 바바라 ,, 7,000원에
슬라멧과 함께 마시고,
세일하는 콩을 사 왔다.
감귤향이 난다는,, 엘살바도르 레노 그란디 ~~~ 500g ,, 을 30,000원에 ~
커피 감별사들이 선택해서, COE 마크를 받은 커피 들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난,, 맛의 차이를 그다지,,,
그리고, 시큼한게,,,
내 입맛에서,,, ,, 편안하지는 않았다.
,,,
정말, 커피를 들어가서, 알면 알수록 어렵구나 ~!!!
커피는 생두를 들여와 로스팅해서,,, 20일이내에 먹으라고 한다.
볶은 후 일주일 정도가 경과하면 산화되어서 맛이 달라지므로~~~
,,
우리 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는 가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시켜 먹으면, 금새 먹긴 하는데~~~
..............
주차장에 빨간 작은 간판 ~
들어가는 학산리 입구에는,,, 간판들이 없다.
차량 네비게이션이 다행이 번지수로 주소검색해서,, 찾아갔었다.
033-648-2760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973-1
바리스타 교육코스도 있었다.
사장님께서는 또 외국으로 나가셨다고 하는 걸 보니,,, 생두를 구하러 가신 모양이다.
돌아오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눈부신 태양이 비치고, ~~~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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