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얼 3일 ~ 6일.
^*^
여행가방을 바리바리싸서,, 몇일 물놀이 떠난다... 하나투어에서,,, 이름표를 크게 써 줘서, 정말 좋았다.
ㅋㅋㅋ 내 이름이 진짜루,, 대문짝만 하네. ~~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
필리핀 입국 신고서,,,,, 남의 나라 들어갈때는 써야합니다.... 영어로 ~~~ 버벅대면서 ~~
리조트 아침식사,,, 딸은 싫은 표정으로 3일 아침을 먹는다.
점심은 그래도, 나가서,, 한국식, 저녁도,,,, 등등,,,
쌀로 만든 밥도 한국밥맛이 아니고, 우유매니아가,, 우유도 우리집 우유맛이 아니라나 ~!
과일도 맛없다고,,, 궁시렁, ~~
이틀지나니까. 조금씩 먹더라구요.
어릴때는 다른 나라 여행다녀도 투덜되지 않았는데~~~ 변하네요.
코스타벨라 리조트,,, 비치입니다... 물속에 첨벙 들어갈 깊이는 아니고,,,,
바다를 바라보며,,,, 비치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기엔 좋은 풍경이었어요.
풍경 아름답죠? 늘 , ~~~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코스타벨라 비치,,, 파라솔 아래에서,,
가족의 쉼터였지요> ^*^ ,,,
어머니도 풍경 좋으시다고, 해 주셔서,,, 가족여행이 참 행복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동남아시아의 하늘은 늘 ~~~ 하늘색과 파란색?
공장이 없기 때문인지? 매연이 없어서 일까? ,, 늘 , 수평선에 깔리는 뭉게구름이 아름답습니다.
바다에 뛰어 들까? 말까?
그냥,,, 풀에서 놀까? 궁리끝에,,, 바다물속은,, ㅋㅋㅋ 발 만 담궜답니다.
스쿠버 다이빙 강습이 시작되었네요.
종훈이와 종우는 이런 경험을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1인 100달러에,,,, 2명이,,, 연습중입니다.
바닷속에서, 물고기도 보고, 아름다운 풍경과,,, 스쿠버장면들을 촬영한 CD도 주더군요> ^*6
우리는 2층에서,, 기다렸어요. 저 멀리,, 배들이 보이죠?
그곳까지 걸어가서, 다이빙을 하나봐요. 물속을 체험하는게 멋지긴 해도,,, ~~~ 전 ? ~~~!!!
2층 쉼터에서,, 바람부는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니까.
잠도 솔솔 오던데 ~~~
시내 ,,, 시장에서, 과일을 많이 샀어요.
과일을 좋아하는 가족들이라서,,,, 아마 과일값으로 꽤 썼을껄요? ,,
두리안은,, 깍아서 파는게 아니라, 사지 못했고, 어찌 깍아야 할지 몰라서 ~~~
그냥,,,
11월은 망고스틴의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엄청 비싼 망고스틴과,, 망고, 바나나 등 ~~~
동네 마을버스 같은 택시랍니다.
우리 가족 11명은,, 이 차량 한대만 전화로 부르면, ~~~ 척척 달려오더라구요.
물론,,, 가이드님이 불러주셨지만, ~
그래서,
색깔대로,,, 크기별로, 모두 섭렵한 듯 합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 ㅎㅎㅎ
리조트 풀장입니다.
우리 가족은 이 풀장에서,,, 오후내내 즐깁니다. 3일동안,,, 내내,,,, 물속에 오래 있어도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아이들은 ~
밤에도 또 들어가고,
우리는 풀 옆 ... 비치의자에서, 계속 줄기차게 맥주만 시켜 먹었습니다.
비치의자에 몇시간 누워 보고 싶지 않으세요? ,,,
넘 좋죠? ,,,, 아름답죠? ,, 가끔 휴식으로 몇일 떠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무인도로 떠나는 날입니다.
스노우쿨링 하려고, 배를 타러 갑니다.
보이시죠? 날개달린 배 ~~~
저 좁은 막대기를 지나,, 딸,,, 민디가 건너고 있습니다. ^*^
용전이도,,, 남편손에 안겨서 내려가고 있네요.
무인도에서도,,, 바닷물속에 풍덩,,
역시 아이들은 물을 좋아합니다. ^*^
우리 가족중,, 아동 4명,,,, 종훈,종우,민디,용전....
역시, 큰 종훈이가, 용전이를 많이 보호합니다. ^*^
울 딸은,, 이곳에서, 자기 용돈으로 튜브도 구입해서,, 몇일 즐겁게 ~~~
시 어머님은 풍경만 봐도, 즐겁다고,,, 흐뭇해 하시고,
아주버님은 아프다고, 누워계시고,,, 어른들은,,, 역시, 쉼, 쉼, 쉼 ... ㅋㅋㅋ
맛난 바베큐 식사에,
딸은 이번엔 제대로 맛난 소시지구이를 만나서, 배불리 먹었다.
저멀리, 무인도를 놓고,
다시 막탄으로 돌아간다....언제봐도,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풀장에서, 오후 ~~~ 바쁘다.
남편은 아이들 챙기느라 ~
아주버님은,,, 누워서 아픈허리를 쉬느라 ~
나는 가끔 사진찍으러 다니면,,, 고모부와 남편, 나는,, 맥주도 마시고,
이런 풍경이 한국에도 있다면,
1년에 한번쯔음,, ,쉬고 싶을 때 찾아 갈 텐데 ~~~
연인이랑 함께하고 싶은,,, 풍경이다.
역시, 남편은,,, 이제 아니다.
ㅋㅋㅋ
남편이 알면, .... 치 ~! . 라고 할까?
코스타벨라 풀에서 바라본 하늘과 야자수,,,
코스타벨라 리조트,, 레스토랑옆에 있는 풀장 풍경
막탄의 흰 소 풍경 ~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인다.
필리핀에서 빠져나올때.
공항에 들어가자 마자,,, 출국카드를 작성해야 한다...
그곳에 모두 쪼그리고 앉아서,,, 볼펜으로,,, 서로 컨닝해가며, 영어가 어려운 어머니껏두,,, 작성해 가면서 ~~ 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가족여행은 3박4일,, 물놀이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추억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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