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색깔을 보면,
열매의 색을 알수있다.
가지꽃은 보라색.
호박과 오이는 노란색이라서 열매는
연두,초록
복숭아꽃은 분홍색
배꽃은 희구나~!
참 아름답다.
안성에는 배농장이많다.
평택에도 배 과수원이 물론 많다.
줄지어서 흰꽃을 피우면 참으로 장관이다.
아쉽게도
일주일도 볼 수 없다는것이다.
배밭을 거닐면,
연애하듯 가슴이설레고,
아이가 된듯 마냥 즐겁다.
비가 오면,
배꽃이 일찍 떨어지면,
가을에 배가 풍년일까~??
배가 풍년인게 좋은가~!
흉년인게 농부에게 좋은건가~!
배꽃은
매년 여전히 4월 20일경 핀다.
'평택 이야기 > 평택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 가로수와 푸른 하늘 (0) | 2012.05.02 |
---|---|
평택 벗꽃길 (0) | 2012.04.30 |
평택시 KTX 지제역(가칭, 신평택역) 신설 확정 (0) | 2012.03.14 |
평택시, 새로운 도약 위한 기본틀 완성 - 2020년 인구 80만 도시로의 성장 (0) | 2012.03.14 |
평택시 공모) ,,, 제2회 "평택 명소 선정" 전국 사진 공모전 (0) | 201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