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다.
오늘 오전 잠깐 맑다.
하늘에 구름이 아름답고,
들판이 푸르르다.
세상은 내마음에 따라 보이는법이다.
내 마음이 맑으려고,
가끔 하늘과 풍경을 본다.
이렇게
난, 가끔 달리다말고
차를 세우고,
핸드폰이 있어좋다.
카메라에 풍경을 담을수 있어서ㅡ
또
글과함께
어딘가에 보관해놓을수 있어서,
그리고,
읽어주고, 봐주는 객이 있어서,
나의 락은
찍고, 쓰고, 기다리는거.
안성시 공도면 뒷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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