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어린시절,
세교동에 있는 어린이 집으로 매일 데리러 가던날,
논길을 따라, 차를 돌려 나오면서,
저 멀리 아파트와 함께한 교회가 이뻤다.
초록 들판이 이뻤다.
평화로움은 이런 풍경에서, 온다.
내마음 속으로 다가와 가득 담긴다.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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