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태산사우나 주차장에 핀 목련.
내 몸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바라본 봄의 흰색 숙녀.
시들기 시작하면,
흰 목련은 미련 없이 고개를 떨군다.
나를 버리는 마음.
참 쉽지않은데~~~!!!
2013,04,14,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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