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미련없는 흰목련의 마음

가빈 쌤 2013. 4. 14. 17:54

 

 

 

일요일 아침.

태산사우나 주차장에 핀 목련.

 

내 몸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바라본 봄의 흰색 숙녀.

 

시들기 시작하면,

흰 목련은 미련 없이 고개를 떨군다.

 

나를 버리는 마음.

참 쉽지않은데~~~!!!

 

2013,04,14,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