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다.
우리집 풍경.
밖에 있는 온실에 난로가 없어서,
옥탑방으로 들어온 화분들과 한겨울 2층에 걸려있는 빨래들 ~~~
옥상에서는 추워서 바베큐 먹고 싶어도, 봄나길 기다려야 한다.
춥다.
그래도,
밖에 나가지 않고도,
우리집에서, 눈을 밟을 수 있고,
아이들이 2층에서 뛰어 놀수 있다.
나는,,, 지금의
우리집이 참 좋다.
남편도 너무 좋아한다.
5억을 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그전에는 오래오래 살고 싶은가 보다.
2013년 1월 ~ 겨울의 우리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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